모자동실
최근에는 모자동실에 의한 신생아간호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신생아를 산모가 있는 방에 같이 두는 모자동실은 아기와 엄마가 서로에게 사랑과 신뢰의 감정을 갖도록 자극합니다.
아기 감싸주기
따뜻하고 포근한 담요로 아기를 감싸 주세요.
갓 태어난 아기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의 자세에서 가장 안정감과 보호감을 느낍니다.
아기 안아주기
아기를 들어 올릴 때에는 단순히 손만을 사용하지 말고 아기의 몸과 수평이 되도록 해주세요.
엄마의 몸도 수그린 상태에서 아기를 안고 허리를 펴면서 함께 들어올리는 것이 안전하고 좋습니다.
배변과 배뇨
대변횟수는 아기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하루0~7회 정도입니다.
일반적으로 모유수유하는 아기가 묽게, 자주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무젖꼭지 사용
아기가 인공젖꼭지에 너무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영구치의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퇴원 후 신생아 환경
아기는 스스로 체온을 잘 조절하지 못하므로 보온에 특히 신경써주세요.
실내욘도는 23~24℃를 유지하도록 하고, 기온변화에 따라 옷을 수시로 입히고 벗겨 체온을 조절해 주세요.